UML 실전에서는 이것만 쓴다

저자
로버트 C. 마틴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0-12-30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UML, 실무에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UML 실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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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그램은 코드의 구조가 어떻게 생겼는지 매우 분명하게 보여준다.

반면, 알고리즘의 세부 내용을 전달하는 목적에는 UML이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 14p


좋은 글 대사전

저자
좋은글연구회 엮음 지음
출판사
북씽크 | 2011-12-1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마음긍정을 위한 아름다운 희망글, 좋은글의 모든 것, 현대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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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추구하는 이상이 다르다. 설득을 위해서는 상대의 이상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논어 (한글판+한문, 영어판)

저자
공자 지음
출판사
더클래식 | 2012-07-30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고전 속에 미래가 있다!고전은 인류가 오랫동안 쌓아 온 소중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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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벌(완역본)

저자
도스토예프스키 지음
출판사
하서 | 2008-05-31 출간
카테고리
소설
책소개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예프스키의 대표작『죄와 벌』완역본.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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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인간의 힘으로 못할 일은 하나도 없는데 그저 겁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다.' 8p

BDD는.. 또 어떤 개념인거지..?


TDD 관련 책을 읽다보니 TDD에서 한 보 더 진보한 형태의 개발 방법론이라고 하는데,

국내에는 관련 서적이 보이질 않는다.

BDD 공식 위키를 통해 공부를 해야 할 듯하다.


Behaviour-Driven Development (BDD) is an evolution in the thinking behind TestDrivenDevelopment and AcceptanceTestDrivenPlanning.


It brings together strands from TestDrivenDevelopment and DomainDrivenDesign into an integrated whole, making the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powerful approaches to software development more evident.


It aims to help focus development on the delivery of prioritised, verifiable business value by providing a common vocabulary (also referred to as a UbiquitousLanguage) that spans the divide between Business and Technology.


It presents a framework of activity based on three core principles:


Business and Technology should refer to the same system in the same way - ItsAllBehaviour

Any system should have an identified, verifiable value to the business - WheresTheBusinessValue

Up-front analysis, design and planning all have a diminishing return - EnoughIsEnough

BDD relies on the use of a very specific (and small) vocabulary to minimise miscommunication and to ensure that everyone – the business, developers, testers, analysts and managers – are not only on the same page but using the same words.


For people familiar with the concept of DomainDrivenDesign, you could consider BDD to be a UbiquitousLanguage for software development.


It must be stressed that BDD is a rephrasing of existing good practice, it is not a radically new departure. Its aim is to bring together existing, well-established techniques under a common banner and with a consistent and unambiguous terminology. BDD is very much focused on “Getting the words right” and this focus is intended to produce a vocabulary that is accurate, accessible, descriptive and consistent.

http://behaviour-driven.org/



http://www.jbehavior.org 는 BBD의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툴인듯 하다.

이곳에서 설명하는 절차는 아래와 같다. 



TDD학습을 언넝 끝내놓고 DDD와 BDD를 함께 배워봐야겠다.



관련 서적


Behavior Driven Development

저자
Evander Luther 지음
출판사
Acu Publishing | 2011-06-17 출간
카테고리
과학/기술
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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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 Logiciel: Test Unitaire, Test D'Intgration, Visual T Sharp, Test de Performance,Behavior Driven Development, Mock, Squ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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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30분

저자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출판사
티즈맵 | 2010-05-30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하루 중 가장 중요한 시간은 잠자긴 전 30분과 아침 30분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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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잘버는 사람은 머리를 어떻게 쓸까?> - 오마에 겐이치

"나는 경영자 앞에서 내 의견을 하나로 압축해 '이건 이렇다'라고 프레젠테이션을 한다. 이때 백해무익한 것이 Bu(그러나, 하지만), Howerver(그렇지만)라는 반응이다. '그렇지만 그런 기획으로는 영업부의 반발이 심할텐데요', '하지만 그 가격으로 맞추기란 쉬운 일이 아니죠' 하고 말해봐야 건설적인 대화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자세는 프레젠테이션뿐만 아니라, 각종 업무 현장에서 마이너스로 작용할 수밖에 없다." 13p



간사이 한 대학의 유명한 여교수? - 이름이 나오지 않음

인간의 세 가지 유형

- 그만두자,하지 말자, 가지 말자의 '말자말자족'

- 가볼까, 입어 볼까, 해볼까의 '볼까볼까족'

- 해보고 싶다, 물어보고 싶다, 먹어보고 싶다, 가보고 싶다의 '싶다싶다족' 14p


애자일 마스터

저자
조너선 라스무슨 지음
출판사
인사이트 | 2012-02-22 출간
카테고리
컴퓨터/IT
책소개
애자일 마스터: 프로젝트 인셉션, 추정과 계획 그리고 실행『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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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서 일하기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팀은 일을 더 잘 하게 되어있다. 질문이 나오면 빨리 답을 얻을 수 있고, 문제가 생기면 그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팀원끼리 교류할 때 생기는 문제도 훨씬 적고, 서로 간에 믿음도 훨씬 빨리 생긴다.

...

분산된 공간에서 일하는 팀이 같은 공간에서 일하는 팀과의 차이를 메우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프로젝트 초반에 모든 팀원을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경미를 마련하는 일이다. 비록 며칠이더라도, 서로를 알아가면서 농담하며 식사를 함께 하는 동안, 각기 개성 있는 팀원들이 효율적인 하나의 팀으로서 더욱 단단한 결속력을 갖출 수 있게 말이다.

그 후로는 비록 각지에 흩어져 있더라도, 여러가지 의사소통 도구들을 이용해 팀원들 간에 소통을 지속한다면, 마치 한곳에서 서로 함께 일하는 것과 같은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15p



애자일 팀을 구성할 때 알아야 할 팁

제너럴 리스트를 찾아라

애매모호한 상황을 개의치 않는 사람을 찾아라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아닌,팀 플레이어를 찾아라 30p



인셉선

어떤활동이나 단체를 시작, 설립하는 단계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쏘트웍스에서는 인셉션을 프로젝트 초기단계에 고객과 개발팀이 서롤르 알아가는 과정을 갖는 일정한 기간(주로 1~2주)을 일컫는다. 34p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이루어진 적 없는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믿는 성급한 가정이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실패하는 이유.

-> 현명한 선택을 하기 위해 목표, 비전, 프로젝트의 현재 상태에 대하 다른 팀원들과 소통하기

-> 이해관계자가 적절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관해 그가 알아야 할만한 정보 제공하기. 35p



인게이지먼트(engagement)는 고객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 위해 하는 활동을 일컫는데, 이는 프로젝트가 시작하기 전/후를 포함하여 프로젝트가 진행 중일 때도 지속적으로 일어난다. 현재 그 고객과 프로젝트를 하고 있지 않더라도 인게이지먼트는 언제든 진행될 수 있는 일이다. 36p



인게이지먼트나 프로젝트 초기에 질문을 하면그게 무엇이든 별로 잃을 게 없다. 인게이지먼트나 세일즈 초반에 어려운 질문(껄끄러운 질문)을 하라.

- 팀의 프로젝트 경험이 얼마나 되니까?

- 이런 작업을 해본 적이 있습니까?

- 예산은 얼마나 배당되어 있나요?

- 프로젝트는 누가 지휘합니까?

- 애널리스트 둘에 개발자가 서른 명 있다는 데 문제가 없을까요?

- 객체 지향언어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주니어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팀으로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해서 레거시 메인 프레임 시스템을 루비온레일스로 재구축해 본적이 있습니까? 36p



인셉션 덱

- 우리가 왜 여기에 모였을까?

- 엘리베이터 피치

- 제품의 광고를 직접 디자인해 보기

- NOT 리스트

- 프로젝트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과 알고 지내기

- 해결책 보여주기

- 야근거리

- 규모 정하기

- 우선순위 정하기

- 미리 알아야 할 비용 37p



>> 재밌게도 어제 읽은 '48분 기적의 독서법'과 이 책은 분야가 전혀 다른 책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에 있어서는 제너럴리스트를 지향한다.





한 팀 내에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우선순위는 무엇인지,다음에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른 생각을 가진 여러 명의 이해당사자가 존재해서는 안된다.

그래서 여러분은 그 이해당사자들의 대표가 누구인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 말은 대표 외의 사람들은 아무런 의견도 내지 말아야 한다는 뜻이 아니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최종적으로 선택을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76p



단위 테스트는 피드백을 즉각적으로 준다.

단위 테스트는 회귀테스트 비용을 극적으로 낮춰준다.

단위 테스트는 디버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단위 테스트는 우리가 자신 있게 배치할 수 있게 도와준다. 192p



기술적 부채란 임기응변, 난도질, 복사해 붙이기 같이 우리가 생산성과 일정이라는 미명 아래에 코드 베이스에 저질러 놓은 죄악들이 오랫동안 누적된 결과다. 200p



단위 테스트와 리팩터링, 이 둘은 소프트웨어의 설계가 빈약해 생기는 고민을 깨끗하게 해결하는 무기다. 209p



애자일 선언

프로세스와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무너보다 제대로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에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한 대응을 236p

Individuals and interactions over processes and tools

Working software over comprehensive documentation

Customer collaboration over contract negotiation

Responding to change over following a plan



애자일의 12가지 원칙

1. 우리가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신속하고 지속적으로 가치 있는 소프트웨어를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고객 만족을 이루는 일이다.

2, 뒤늦게 요구사항이 바뀌더라도 즐겁게 받아들여라. 애자일 프로세스는 고객이 경쟁에서 우위에 서도록 변화를 활용한다.

3,.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몇 주 혹은 몇 달마다 고객에게 전달하라.주기는 짧을 수록 좋다.

4. 프로젝트 기간동안 업무 전문가들과 개발자들은 매일 함께 일해야 한다.

5. 의욕이 가득한 사람으로 팀을 구성하라. 그들에게 필요한 환경과 지원을 아낌없이 하고 난 후에는 이들이 맡은 바 일을 완성할 것이라고 믿어라.

6. 개발 팀 내의 누구에게든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방법은 그 사람과 직접 대면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7.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는 프로젝트의 진척을 알 수 있는 주된 척도다

8. 애자일 프로세스는 지속가능한 개발을 장려한다. 후원자나 개발자, 사용자들은 언제까지고 일정한 보폭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9. 탁월한 기술력과 훌륭한 설계에 끊임없이 주목하는 것이 기민함을 향상시킨다.

10. 단순함, 하지 않아도 되는 일은 최대한 안 하게 하는 기교, 이것이 핵심이다.

11. 최고의 아키텍처나 요구사항, 디자인은 자기조직화된 팀에서 나온다.

12. 팀은 정기적으로 더욱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숙고하고, 그에 따라 행동을 조율하고 조정한다. 236p



1. 2013. 3. 7 12:50 AM




잠자기 전 30분

저자
다카시마 데쓰지 지음
출판사
티즈맵 | 2008-11-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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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책소개
잠자기 전 30분 당신은 무엇을 하는가? 이 책은 일과 공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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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은 일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충실하게 만들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다 19p



항상 시간이 없고 바쁜 이유는? 비효율적으로 일을 하기 때문이다. 20p



습관화의 큰 이점은, 일단 습관이 된 행동은 무의식 중에 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습관은 불필요한 생각과 행동에 소비되는 시간과 노력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한, 즉 일상 생활에서 낭비를 줄이기 위한 도구다. 24p



시간은 물리적으로 늘릴 수 없지만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밀도를 늘릴 수 있다. 27p



시간은 노력을 측정하기 위한 잣대가 아니다. 질과 양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즉 '10시간 동안 공부를 했다'가 아니라 '문제집을 10장 풀었다' 가 되어야 한다. 31p



습관으로 무의식을 움직여라

- 고민할 것 없이 속도감 있게 행동(효율화)

- 고민할 게 없으므로 스트레스에서 자유롭다(망므의 건강에 효과적)

- 습관이므로 무리 없이 지속할 수 있다(지속성) 33p



기억은 크게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으로 나뉘며, 장기 기억은 에피소드 기억, 의미 기억, 절차기억, 프라이밍으로 나뉜다.

- 에피소드 기억 : 과거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에서 일어났던 일에 관련된 기억

- 의미 기억 : 단순한 지식으로써의 기억

- 절차 기억 : 행위나 기술에 대한 기억

- 프라이밍 : 무의식중에 일어나는 추측으로 이전의 기억이 자극을 받아 그 이후의 기억을 촉진하는 것 35p



뇌과학자 스즈키 겐이치로 - "무의식은 의지의 힘으로는 움직일 수 없다. 무의식에 작용하기 위해서는 몸을 사용한 습관으로 만드는 수밖에 없다."



심리학자 스케그스 로빈슨SkaggsRobinson

- 선행학습과 후속학습의 내용이 유사할 경우는 선행학습의 재생에 문제는 없다.

- 선행학습과 후속학습의 내용이 현저하게 다른 경우는 오히려 역향억제가 적어진다

- 선행학습과 후속학습의 내용이 적당히 비슷한 경우에는 역행억제가 일어나기 쉽다.




학습심리학 플래토pleateau 현상(고원 현상)

보통 학습시간과 달성도는 정비례하나 실제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가 쌓여서 그 이상 계속해도 실력이 늘지 않는 단계에 이르게 된다. 그 때가 되면 실력이 늘기보다는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정신적으로도 피로가 몰려오게 된다. ... 중략 ... 플래토 상태에 접어들었을 때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면 다시 학습곡선이 위를 향해 움직일 수는 있다

... 중략 ... 잠시 담배를 피우거나 커피를 마시는 것은 휴식이라고 할 수 없다. 가장 좋은 휴식은 퇴근이다. 남의 눈치 보지 않고 편하게 쉴 수 있기 때문이다. 68p



우리의 뇌는 오후보다는 오전 중에 활발히 움직인다. 밤에 잔업을 하면 2시간이 걸릴 일도 아침에 하면 30분도 안 걸려 끝낼 수 있다. 70p



좋은 습관 들이는 방법

- '잠자기 전 30분'에 씨를 뿌리는 습관

- '아침 30분'에 수확하는 습관 70p



목표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는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 중략

... 습관은 무의식 중에 하는 것이므로 어떻게 의식적인 목표를 무의식적인 목표로 만들어 가느냐가 승부를 가르는 열쇠가 된다. 73p



인간은 무엇이든지 '반복'을 통해 무의식에 작용함으로써, 그것을 좋아하도록 학습해가는 기능을 갖고 있다 74p



서캐디안 리듬 Circadian rhythm : 생물이 나타내는 여러 현상 중 대개 24시간을 주기로 되풀이 되는 리듬



잠자기 전30분의 초超독서법

'잠자기 전 30분'의 키워드는 '폭넓고 얕게'다. 따라서 이 시간에 비즈니스서, 실용서와 같은 종류의 책을 읽는다면 첫 장부터 집죽해서 읽을 필요는 없다. 83p



목차에는 그 책의 키워드가 망라되어 있다. 목차를 읽어두면 그 책이 주장하는 바를 쉽게 알 수 있고, 대략적인 흐름을 머리에 넣을 수 있어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83p




1. 2012-02-22

신기한 흐름을 가진 책이다. 내가 다음에 이런 내용에 대해 설명해주었으면 하는데, 하는 생각이 들면 곧장 페이지를 넘기면 원하는 내용이 나온다. 예를 들면 장기기억의 종류가 나오고, 이 책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니, 절차기억을 보며 이 기억이 습관에 관한 부분인가? 하고 생각해서 계속해서 읽다보면 습관과 관련된 기억은 어느 부분이고,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기적의 48분 독서법>과 함께 잠자기 전의 습관을 독서를 목표로 하고, 3회전 학습법과 같은 수면 전 후의 공부 방법도 충분히 적용해 볼만 하다.






48분 기적의 독서법

저자
김병완 지음
출판사
미다스북스 | 2011-12-22 출간
카테고리
인문
책소개
‘미친 독서’로 인생을 바꿔라!인생역전 책 읽기 프로젝트『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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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量이 질質을 결정한다.

많아지면 달라진다.


책은 하나의 세계이다. 그 세계를 접함으로써 우리는 사유하고 위안을 얻고, 지혜를 얻고, 통찰력을 얻게 되고, 꿈꾸는 법을 깨닫고, 밝은 내일을 설계할 수 있다.  45p



손정의 회장 - '세상이나 정치가들에게 욕을 하고, 경기가 나쁘다고 불평을 해도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오히려 본인의 그릇이 작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에 불과하다.' 56p

>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말인 것 같다.



조지 소로스의 일화

그는 투자 성공 비결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철학하는 것'이라고 말했는데, '철학하는 것'은 '사고하는 것'을 뜻한다. 이는 책을 통해 의식과 사고 수준이 비약적으로 도약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61p



장서가 장석주 선생 「취서만필醉書漫筆」 중

한 권 한 권의 책을 읽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책에 관한 총체적 시각을 갖고, 책과 책 사이의 소통과 연결선들을 아는 것이다. 교양은 책을 읽어내는 능력과 책 자체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 전체 속에서 길을 잃지 않을 줄 안다는 것, 즉 그것들이 하나의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고, 각각의 요소를 다른 요소들과의 관계 속에 놓을 수 있다는 것에서 길러진다.

63p



독서는 뇌의 신경회로가 편협한 생각과 사고에 빠지는 것을 막아주고, 복잡하면서도 다양하고 풍부한 신경회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생각과 사고의 질과 양이 풍부해짐을 의미하는 것이다. 63p



>> 책을 읽다보면 Specialist 보다는 Generalist를 보다 추구하는 것 같다. 풍부하고 다양한 경험(책을 통한)을 통해 통찰력과 창의력을 갖고 행동을 할 수 있다는 얘기가 주류를 이룬다. 군대에서 Specialist와 Generalist에 관한 책을 읽었었는데 책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인간의 삶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공사는 인격과 지혜와 혜안을 갖추는 것이고 그것은 오로지 독서를 하는 사람만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75p



>> 시간 관리를 위해 스탑워치를 사용하여 특정한 행동을 할 때 사용하는 시간을 기록해서, 그래프로 표현해보라는 내용이 나온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나는 시간 낭비가 심하다. 잠을 길게 자는 편이며, 인터넷 서핑을 통해 뻘짓을 많이 한다.



오전 오후 48분의 독서 시간을 만드는 방법

화장실에 갈 때를 이용하라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라 - 엘리베이터에서 읽을 도서는 따로 선정(내용이 이어지지 않는 구성)

출근길 대중교통에서 책 읽기 - eBook을 활용

점심시간 식사 후의 자투리 시간

티타임 대신 티북(Tea Book)타임

지하철을 타는 시간

텔레비전을 보더라도 광고 시간에는 책을 읽어라

잠들기 전의 10분을 활용하라 - 철학책이나 에세이, 역사서와 같은 인문책을 읽자



읽은 책을 기억하라

독서는 마지막 장을 덮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다. 진정한 48분 독서의 기적을 경험하기 위해선 읽은 책의 내용이나 감상을 정리하여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126p



읽을 책을 준비하라

주말에 해야 할 중요한 일이 바로 다가올 1주일동안 읽어야 할 책들을 선정하고, 선정된 책들을 구매하거나 대여하는 것이다. 127p



술 대신 책을 권하며 친목을 쌓아라

책을 권해주고, 찾아주고, 선물해주는 사람만큼 귀하고 훌륭한 사람은 없다. 129p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책에 대한 고정 관념.

1. 양서를 읽어야 한다.

2. 닥치는 대로 읽어서는 안된다.


당신이 전쟁을 하러 나갈 장군이라 가정하자. 그렇다면 어떤 책을 읽을 것인가? 아마도 전략과 전술을 다룬 도서를 찾아 읽을 것이다. 그러면 전쟁에서 이기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아니다. 왜냐하면 그런 책은 상대편 장군도 읽었을 것이고, 따라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전략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질학, 기상학, 인구론, 군주론, 풍속, 역사 등과 다양한 책을 읽었다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 시크릿을 읽을 때 그랬던 것 같다. 뭐 말같지도 않은 말가지고 장난치는 것 같아서 앞의 몇 페이지만 보고는 덮어버렸다. 가리지 말고 책을 읽어라, 하나의 책에만 빠지지 말라, 한번 다시금 찾아서 읽어봐야겠다. 어떤 생각에서 그런 책을 쓰게되었고, 어째서 나는 쓸모없는 책이라고 생각했던 게 그리도 베스트 셀러가 될 수 있었는지



책을 읽는 것은 자신의 머리로 타인의 생각을 하는 것과 같다. 155p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을 일깨우고, 능력을 개발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독이다. 172p



한 사람의 사상의 정수가 담겨 있는 1,000권의 책을 읽으면, 세상의 문리가 트이는 기쁨을 맛보게 된다. 아무리 하찮은 책이라 할지라도 1,000권이 모이면, 한 권의 명작에서는 얻을수 없는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 되는 것이다. 181p



도서관에 파묻혀 수많은 책을 접하다 보니, 책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 것이 마치 큰 산을 오를 때와 사뭇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커다란 산의 숲만 보이기 때문에 겁을 먹기도 하고, 산이 내뿜는 기세에 중압감을 느꼈다. 그러나 산으로 들어가면 살갑게 느끼고, 기쁨과 환희에 가슴이 벅차오른다. 195p



>> 책을 읽으며 일반적인 강의와 비교해보았다. 책을 읽는데 들이는 시간과 비슷한 시간의 강의를 듣는다면 어떨까? 전달하는 내용의 양적 차이는 분명 책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강의를 듣는 것과 책을 읽을 때의 차이는 어떤 것일까 내 기준에서 생각을 해보았다. 책은 오롯이 내가 선택하여 내가 읽고 있는 것이지만 강의는 상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만 받아들인다. 또한 상대에 대한 불신이 생겨난다면 이미 귀는 닫아둔 상태가 되버린다. 청중으로써의 태도가 잘못된 것은 맞지만 책이든 강연자든 그 사람이 말하고자 하는 것과 그 뒤를 받쳐주는 사상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면 그 대상을 믿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다.

나는 한 시간의 독서로 누그러들지 않는

어떤 슬픔도 알지 못한다.

-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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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토옙스키-백치, 안중근 의사, 김대중 전 대통령, 러셀-서양철학사, 토인비-역사의 연구, 플라톤-국가론, 아우구스티누스-신국론, 테야르 드 샤르댕, 라인홀드 니버, 하비 콕스, 푸시킨, 레르몬토프, 톨스토이, 투르게네프, 맹자, 공자, <논어>, <맹자>, <사기>, 프랭크 B. 기브니-얼어붙은 혁명, 피터 브레그먼-인생을 바꾸는 시간 18분, 정민-미쳐야 미친다, 이용/김수로-맛있게 책읽기, 니시무라 아키라-퇴근후3시간, <잠들기 전 10분이 나의 내일을 결정한다>, <토요일 4시간>, 교보문고 신용호 회장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정인영 -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며 간다>, 톰 피터스 - <사소함이 만드는 위대한 성공 법칙, 리틀 빅 씽>, 이어령 교수, 구본준-<서른살 직장인 책읽기를 배우다>, 그린파커-<자연과 실험의 철학>, 시어스-<세계사>, 에드워드 기번-<로마제국 쇠망사>, 흄-<영국사>, 셰익스피어, 찰스 디킨스, 이지성-<리딩으로 리드하라>, 조르주 보르도노브-<나폴레옹 평전>, <독서 불패>,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벤저민 디즈레일리-'단 한권의 책밖에 읽지 않은 인간을 경계하라', 하이데거-사고와 의식과 이성이 시작되고 향상되는 시점을 '낯선 것과의 조우'이다, 미켈란젤로, 윌리엄블레이크 '같은 나무를 보더라도 우둔한 사람과 현명한 사람은 다른 것을 본다', 마르셀 프루스트 '진정한 발견은 새로운 땅을 찾는 데 있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데 있다.', 혜강 최한기, 찰스 핸디-<코끼리와 벼룩> '새로운 통찰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으려면, 자신의 전문지식 분야에서 과감히 탈피해야 한다, 비트겐슈타인 '말할 수 없는것에 대해서는 침묵해야 한다', 세스 고딘-<린치핀><보랏빛 소가 온다>, 마틴 루터, 에라스무스, 토마스 무어,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이클 화이트-<최초의 과학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윈스턴 처칠-<처칠, 나의 청춘기>, 플라톤-<공화국>, 아리스토텔레스-<정치론>, 쇼펜하우어-<염세론>,말더스-<인구론>, 다윈-<종의 기원>, 나카타니 아키히로-<2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40대에 하지 않으면 안 될 50가지>, 나루케 마코토 사장, 서울대 장현갑 교수-<마음 vs 뇌(마음을 훈련하라! 뇌가 바뀐다)>, <지의 정원>, 랄프 왈도 에머슨(미국의 사상가 겸 시인), 게리 하멜 교수(경영전략가)-<꿀벌과 게릴라> '책을 읽지 않게 되면 평생 현재 그 수준에서 머물 수 밖에 없다', 윤성화 작가-<1만 페이지 독서력>, 프레드릭 빌헬름 오스트발트(Friedrich Wilhelm Ostwald), 안상헌 작가-<책력> '책에 미친 인생은 행복하다', 정을병-<독서와 이노베이션> '인간의 성공은 독서량에 정비례한다',  이면희-<지식의 재구성>, 미하이 칙센트미하이-<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황농문-<몰입-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




1. 2012-02-19


이젠 개발 환경을 리눅스로 바꿀 때도 되었건만 여지껏 윈도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다.

서버 쪽 개발을 종종 하곤 하니 적응할 필요가 있겠다.


어쨌든 추천을 받아 Redmine을 사용해 보기로 하고는 ucloud 무료 클라우드 서버에 redmine을 설치했다.

클라우드 서버 환경은 우분투 11.04 64bit.


설치 가이드를 따라 천천히 설치하다가.. 리눅스를 잘 모르니 어디에 설치가 되었고,

설치했는데 패스에 없으니 명령어가 먹히질 않아도 당최 어딨는지 찾는데 더 시간을 들인 것 같다.

가장 큰 난관은


bundle install --without development test


레드마인 홈페이지의 설치가이드에는 저렇게 하라고 되어있는데..

저 명령을 수행하면 'Could not locate GemFile' 이라고 메시지가 나타난다.

루비도 해본적이 없으니 저게 뭘 의미하는지 몰라서 한참을 구글링하다 레드마인 커뮤니티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Pull the gemfile out of redmine-2.0.3.tar.gz, place it in your Redmine directory, do not edit it, run bundle install.


레드마인이 설치된 곳에서 실행해야 한단다...

apt-get으로 레드마인을 설치했으니, 어딨는지 모른다. -_- 금방 배운 찾기 명령으로 위치 찾기!


find / -name redmine


루트에 바로 설치되어있어서 그리로 이동한 후 bundle install을 수행하니!!! 잘된다!! 아까의 고생이 억울할 정도로 너무 잘 된다... 싶었더니


An error occurred while installing json (1.7.7), and Bundleer cannot continue. Make sure that 'get install json -v '1.7.7'' succeeds before bundling.


번들링 하기 전에 json 라이브러리를 먼저 설치해야 되는가 보다.

참 친절하게되 어떻게 설치해야 할지 명령어도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루트에서 다른 바이너리를 수행했을 때 없는 경우에도 친절히 이렇게 해보겠니? 하고 물어보는 리눅스는 참 착한 듯.



알려준대로 json을 설치하려고 했으나 안된다.. mkmf 파일이 없댄다.

스택오버플로의 답변을 보니 ruby-dev 패키지가 설치되어있어야 한다.


sudo aptitude install ruby1.8-dev


위 명령어로 설치했으나 중간 중간 찾지 못하는 파일들이 있어 설치가 안된다.

gem install json_pure로 설치를 해보라기에 그것도 해봤으나 실패.

이래저래 구글링한 것들로 시도해보았으나 안된다.

레드마인 설치의 부푼꿈은 이내 사그라들었다. ㅡ 레드마인이 루비로 되어있으니.. 루비와 리눅스를 먼저 이해하고 다시 시도해봐야겠다.



그냥.. 쉽게 설치하도록 패키지로 되어있다는 BitNami Redmine으로 설치를 하기로 했다..



설치 중.. 잘 되면 좋겠지만. 한방에 되면 왠지 억울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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